체한게 오래갈때 원인 알아보기
체한게 오래갈때 자주 체하는지 어쩌다 체하는지가 중요합니다. 워낙 소화력이 좋지 않아서 만성적인 체증이라면 좀 더 깊은 원인이 있는 것이고 소화력이 좋은데 과한 음주, 흡연을 통해 체한게 오래갈때면 일상적인 생활을 정상적으로 바꾸어만 주어도 많은 부분이 호전 될 것입니다. 체한게 오래갈때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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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한게 오래갈때 확인하기
우리가 체증이 느껴지면 명치부근이나 그 아래쪽이 막 꼬이거나 쬐는 느낌이 듭니다.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이 있는데 명치와 배꼽 가운데를 세게 말고 가볍게 눌러봅니다. 세게 누르면 어딜 누르든 아플 수 있으니 스스로 진단하기 어렵습니다.
가볍게 눌러보았을 때 아프시다면 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. 이걸 확인해보는 건 우리 몸은 유기적이다 보니 체하지 않았지만 체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밑에 나오겠지만 다른 질병의 증상일 수 있어서 확인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.
위장과 근육
우리가 어려운 상사랑 밥을 먹거나 싫어하는 사람과 밥을 먹으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죠. 게다가 잘 체합니다. 그 이유는 과도하게 긴장을 한채로 먹기 때문입니다. 근육들이 막 긴장을 하면서 위장이 운동하지 못하게 영향을 줍니다.
지압 위치 다섯가지
우리 몸에 지압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. 다섯가지 위치가 있습니다.
첫번째, 합곡혈 -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근육을 눌러줍니다. 사람마다 느끼는 지점이 다르니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누르면서 가장 아픈 부분을 5초정도 눌렀다가 떼었다가 반복해줍니다.
두번째, 내관혈 - 손목에서 약 5cm정도 떨어진 가운데 지점이 포인트입니다. 손바닥이 위를 바라본 상태에서 멀어지면서 5cm입니다.
세번째, 곡지혈 - 팔꿈치 바깥쪽에서 구부렸을 때 뼈 안쪽 부분입니다. 뼈 안쪽의 살이 있는 부분을 눌러주시면 됩니다.
네번째, 족삼리혈 - 다리의 정강이 뼈와 무릎이 맞다는 부근입니다. 정강이뼈 맨 위에서 바깥 부분이 족삼리혈이고 가스가 찬 증상도 완화됩니다.
다섯번째, 간수혈- 위장 위치와 같은 척추 중심입니다. 명치부분이 등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. 간수혈을 눌러주면서 위장의 운동을 직접적으로 촉진합니다.
배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시계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주거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. 혈액순환을 정상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혈액이 정상적으로 돌면 체증 증상이 완화 됩니다. 구역질, 구토가 나오는 느낌이 든다면 억지로 참기 보다 비워주는 게 좋습니다.
위염, 역류성 식도염
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일 경우도 원활한 소화를 하지 못하다보니 체한게 오래갈때가 많습니다. 만약 소화력이 약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잘 체하시고 위액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꼭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. 자가 진단으로 정확하게 판단내리기 어려운 질병입니다.
위치가 비슷하여 오해할 수 있는 협심증 심근경색
앞서 말한 체증과 다르지만 위치가 비슷하여 오해할 수 있는 질병들입니다. 심장과 위의 거리가 크게 있지 않다보니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증상이 비슷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체한 것인지 확인을 해보시고 다른 증상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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